안녕하세요!
아이엘츠 스파르타반으로 5.5반 1달, 6.5반 2달동안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대학원은 each 7, overall 7을 요구했습니다.
처음왔을땐 막연하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영어 실력과 아이엘츠 시험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기초부터 다지기 위해 스파르타반 5.5+반을 먼저 1달 수강했습니다.
처음 한 달은 솔직히 정신이 없었습니다. 과제량도 생각보다 많았고, 하루종일 학원에만 있는 스케줄이어서 수업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찼습니다.
5.5반 들으면서 아이엘츠가 어떤 시험인지, 각 영역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감을 잡아가는 시기였습니다. 특히 라이팅은 영어를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채점 기준에 맞게 쓰는 것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후 6.5+반을 2달 동안 들으면서부터는 점점 점수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리딩은 문제 푸는 순서와 스킬을 체화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리딩과 리스닝은 오답 정리하면서 제 약점을 계속 보완해 나갔습니다. 스피킹은 처음엔 말이 자주 끊겼는데, 피드백을 받고 나서 구조를 잡아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훨씬 안정적으로 답변할 수 있게 됐어요. 라이팅은 첨삭을 여러 번 받으면서 논리 전개가 많이 좋아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수업 들으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감이 아니라 시험 기준을 가지고 공부하게 됐다는 점이였어요! 예전에는 문제를 맞히면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고 틀리면 왜 틀렸는지도 몰랐는데 수업을 들으면서는 내가 왜 맞고 왜 틀리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스터디시간에도 리딩과 리스닝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서 조교쌤이랑 오답리뷰를 하니 제가 틀린 답이 왜 틀렸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친 아이엘츠 시험에서 정말 제가 원하던 목표인 each 7, overall 7이 나와 대학원 원서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 실력이 확실히 한 단계 올라갔다는 걸 느꼈고 시험을 다시 보더라도 예전처럼 막막하진 않을 것 같아요.
아이엘츠 점수가 단기간에 필요한 분들 특히 목표 점수가 명확한 분들께는 스파르타반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파르타반이라 힘들긴 했지만 혼자였다면 절대 못 했을 공부량을 해냈기 때문에 그만큼 얻어가는 게 많은 수업이었어요